부안 <영상 테마파크> 촬영 명소 투어
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부안영상테마파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사극 촬영지다. 44,891평 규모의 부지에 궁궐, 저잣거리, 민가, 성문, 연못, 돌담길 등 조선시대의 풍경이 사실적으로 재현되어 있으며, 현재까지 200편이 넘는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으로 활용되었다. 2025년 현재 이곳은 단순한 촬영지가 아닌, **로케이션 관광지**로 새롭게 자리 잡았다. “해를 품은 달”, “추노”, “왕의 남자”, “광해, 왕이 된 남자”, “옷소매 붉은 끝동” 등 대중이 사랑한 작품들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으며, 촬영 현장을 그대로 유지한 세트들이 지금도 남아 있어 실제 드라마 속 장면을 체험할 수 있다. 특히 드라마 세트 옆에는 각 작품별 포토존이 조성되어, 여행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사진을 남길 수 있다..
2025. 10. 2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