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GitHub CLI의 gh 명령어를 활용하면 터미널을 벗어나지 않고도 저장소(Repository)를 뚝딱 생성하거나 복제할 수 있어 개발 워크플로우가 훨씬 쾌적해집니다. 보통 gh repo create로 새 프로젝트의 보금자리를 만들고, gh repo clone으로 기존 코드를 로컬로 가져오게 되는데요, 이 과정을 웹 브라우저 없이 터미널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. 단순히 저장소만 만드는 게 아니라 가시성 설정이나 README 추가 같은 초기 세팅도 명령어 한 줄로 끝낼 수 있어, 기존의 웹 인터페이스나 일반 Git 명령어보다 훨씬 효율적이죠. gh repo create는 초보자를 위한 대화형 모드와 숙련자를 위한 플래그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데, 대화형 모드에서는 질문에 답하듯 단계별로 진행하면 되고, 익숙해지면 플래그를 조합해 한 번에 설정을 마칠 수 있습니다. 특히 --clone 플래그를 붙여 생성과 동시에 로컬로 가져오거나, --source와 --push 옵션으로 로컬에 만들어둔 프로젝트를 즉시 원격 저장소로 밀어 올리는 기능은 정말 편리합니다. 복제할 때도 gh repo clone을 쓰면 긴 URL을 복사할 필요 없이 OWNER/REPO 형식만으로 깔끔하게 처리되며, HTTPS나 SSH 같은 프로토콜 설정도 알아서 맞춰줍니다. 이렇게 CLI 기반으로 저장소를 관리하면 마우스에 손이 가는 횟수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, CI/CD 파이프라인이나 자동화 스크립트를 작성할 때도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.
gh 명령어로 Repository 생성하는 방법과 기본 설정
새 저장소를 만들 때 사용하는 gh repo create 명령어는 유연함이 돋보입니다. 아무 옵션 없이 실행하면 친절하게 대화형 모드가 켜지면서 저장소 이름부터 공개 여부, .gitignore 설정까지 차근차근 물어봐 주기 때문에 CLI가 낯선 분들도 쉽게 쓸 수 있습니다. 반면, 빠른 작업을 원한다면 플래그를 적극 활용해 보세요. 예를 들어 gh repo create my-project --public이라고 치면 즉시 공개 저장소가 만들어집니다. 비공개로 만들고 싶다면 --private, 사내 내부용이라면 --internal 플래그를 쓰면 되고요. 생성 후 바로 작업을 시작하고 싶다면 --clone을 덧붙여 로컬 복제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습니다. 프로젝트 설명은 --description으로, 초기 리드미 파일은 --add-readme로 간단히 추가할 수 있고, --gitignore Node나 --license MIT처럼 언어와 라이선스 설정도 생성 시점에 바로 적용 가능합니다. 제가 가장 즐겨 쓰는 기능은 이미 로컬에서 작업 중인 코드를 올릴 때인데요, gh repo create my-project --public --source=. --push라고 입력하면 현재 디렉터리를 기준으로 저장소를 만들고 커밋까지 푸시해 줍니다. 이 외에도 조직(Organization) 계정에 만들거나, 기존 템플릿 저장소를 본떠서 만드는(--template) 기능도 지원하니 상황에 맞게 플래그를 조합해서 나만의 생성 명령어를 만들어 보세요.
gh 명령어를 사용한 Repository 복제하기와 원격 저장소 연동
협업을 하거나 오픈소스를 살펴볼 때 gh repo clone 명령어는 필수입니다. 복잡한 전체 URL 대신 gh repo clone octocat/Hello-World처럼 '사용자명/저장소명'만 입력하면 되니 타이핑이 훨씬 간결해지죠. 만약 내 계정의 저장소라면 사용자명도 생략하고 gh repo clone my-repo라고만 써도 알아서 찾아옵니다. 물론 필요하다면 기존처럼 URL을 그대로 쓸 수도 있고, 저장소 이름 뒤에 디렉터리 경로를 적어 원하는 폴더에 내려받을 수도 있습니다. 이 명령어가 똑똑한 점은 Git 프로토콜 설정(HTTPS/SSH)을 자동으로 감지해서 처리해 준다는 것과, 특히 포크(Fork)된 저장소를 다룰 때 빛을 발한다는 점입니다. 포크된 저장소를 복제하면 CLI가 알아서 원본 저장소(upstream)를 원격 저장소로 추가해 주기 때문에, 추후 원본과의 동기화 작업이 매우 수월해집니다. 내부적으로는 git clone을 수행하므로 -- --depth=1 같은 Git 전용 옵션도 그대로 전달할 수 있고요. 인증 정보도 CLI가 관리해 주므로, 비공개 저장소라도 권한만 있다면 별도의 로그인 과정 없이 바로 복제할 수 있습니다. 이렇게 복제된 저장소는 일반 Git 저장소와 똑같이 작동하므로 바로 브랜치를 따거나 커밋을 시작하면 됩니다.
gh 명령어로 Repository 생성 및 복제 완료 후 관리 방법
저장소를 생성하고 복제한 뒤에도 gh repo 명령어의 역할은 끝나지 않습니다. 터미널에서 gh repo view를 입력하면 굳이 웹사이트에 들어가지 않아도 README 내용을 바로 읽어볼 수 있고, --web 옵션을 붙이면 필요할 때만 브라우저를 띄울 수 있습니다. 내 계정이나 조직의 저장소 목록을 보고 싶을 땐 gh repo list를 사용하는데, 언어별 필터링이나 개수 제한 옵션을 쓰면 원하는 프로젝트를 찾기가 훨씬 수월합니다. 프로젝트 관리를 하다 보면 저장소 이름을 바꾸거나(rename), 더 이상 쓰지 않는 저장소를 삭제(delete)하거나 보관(archive)해야 할 때가 오는데, 이 모든 작업을 터미널에서 명령어 한 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. 특히 오픈소스 기여를 많이 하신다면 gh repo sync 명령어를 꼭 기억해 두세요. 포크한 저장소의 브랜치를 원본 저장소의 최신 상태로 동기화할 때, 복잡한 git remote 설정 없이 이 명령어 하나로 해결됩니다. 저장소 포크(fork)나 기본 브랜치 설정(set-default) 같은 작업도 지원하므로, 사실상 저장소와 관련된 거의 모든 관리 작업을 CLI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. 익숙해지면 git 명령어와 gh 명령어를 오가며 쾌적하게 개발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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